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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업데이트편-





본 얼음집은 아래의 캐릭터 & 인물을 열혈환영 지지합니다
백합에 거부감 있으신분, 얼른 나가주시길 권장합니다.


[사키]

타케이 히사 x 후쿠지 미호코

사기모리 아라타 x 아카도 하루에 (공수 오타 아님)

히로세 스미레 x 마츠미 유우

미히로기 우타 x 하리우 에리

후쿠요 코코 x 코카지 스코야

노요리 리사 x 무라요시 미사키

미즈하라 하야리 x 카이노 요시코

타카카모 시즈노 x 아타라시 아코


 
[전희절창 심포기어]


타치바나 히비키 x 코히나타 미쿠






아무래도 SS(Short Story) 나 2ch 스레를 번역하는 것 같습니다
픽시브의 よるたけ 님께서 그리신 사키 웹코믹을 번역/식자 중입니다 

사키 위주로 진행되는 이글루스 였으나
요즘은 전희절창 심포기어가 더 많은 지분을 보유 중

저작권 관련 or 수위 관련에 아주 민감하기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오기 어려운 번역물도 있으니 그 점 양해해주시길.


네타 취급 안합니다


불펌은 양심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쓰이는것에 대해선
그냥 있진 않겠습니다




Pixiv에 올라오는 그림 or 소설 or 모든 작품은 

무단으로 가져올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나X위키 등에 이글루스에 있는
게시물을 링크하지 말아주십시오
공개처형 하지 마시옵소서!!!




[채팅시리즈] 다중 닉변, 그리고 계정정지로~ └咲-Saki- 채팅




449 名前: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 投稿日:2009/11/02(月) 00:09:48 ID:3/MRE+hk 



닉변 네타임다




노돗치 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여어, X똥들아, 건강하게 악취 풍기고 있냐~!

노돗치 : 어이, 두 사람 정도 있잖아?  

스텔스모모 : 있슴다

노돗치 : MEGA-덕후는? 
 
스텔스모모 : 아마도 있을검다

노돗치 : 아마도?

PPF : 여어, 답 없는 ㄹㅈ

노돗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스모모 : 뭔가요? 갑자기 웃을 일이 있나요? 

노돗치 : 이거야 실례했네요, PRINCESS PURPLE FIRE. 그 동안 별 탈 없이 지내셨나요?ㅋㅋㅋ

PPF : 뭣!? 어떻게 안거냐!

노돗치 : 어떻게 안거냐닠, 이 중2병이이이! ㅋㅋㅋ

스텔스모모 : 잘도 알아차리셨네요. 전 아마도 무라사키엔히메님일거란 생각은 했지만 아무래도 말 걸기 힘들었슴다

노돗치 : 해서, 갑자기 왜 닉변을 하신건가요? 방에 오타쿠 포스터 붙여두는 여고생은 어디 가고?

PPF : 아니, 지난번에 중2병이니 뭐니 하면서 비웃음 당했으니깐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PPF : 어때?

노돗치 : ...아니, 어떻냐고 물어보셔도

스텔스모모 : 솔직히 말해서 어려졌단 느낌밖에 들지 않슴다

PPF : 어려졌다고?

노돗치 : 중학교 2학년을 그만두고 초등학교에 돌아가란 느낌?


PPF 님이 퇴실 하셨습니다


스텔스모모 : ...진심이신걸까요?

노돗치 : 진심이라고 하면 녀석의 감성은 진심으로 만화랑 같겠군!


진성ㄹㅈ스카야 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야, 러시아인

스텔스모모 : ㅋㅋㅋㅋ


진성ㄹㅈ스카야 님이 퇴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저 녀석 왜 삐진거야? 
 
스텔스모모 : 그래도 진성ㄹㅈ스카야는 제법 뿜었슴다, 저걸로 닉변하시면 좋을텐데

노돗치 : 난 안할거거든, 한다면 「신성한 의식을 여신 미야나가 사키에게 바칩니다」일까

스텔스모모 : 기네요 「사키 소변 마시고싶당」으로 충분함다

노돗치 : 그거 좋네

스텔스모모 : 진심이심까?


토돗치 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시비 거는거냐? 이 새끼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스텔스모모 : ㅋㅋㅋ


토돗치 님이 퇴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어이, 레어충

스텔스모모 : 레어충?


스텔스토모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레즈가 현실에 충족하고 있다니, 짜증나네~, 의 줄임말

스텔스모모 : 힘내십셔

노돗치 : 젠장~, 돈도 머리도 미모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데

노돗치 : 사랑의 성취도만이 아주 살짝 지고 있다니!

스텔스모모 : 인생은 사랑임다


스텔스토모 님이 퇴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그나저나 슬슬 짜쯩나는데 말이야~

스텔스모모 : 그렇네요



카쥬X와하하 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스텔스모모 : 죽~~~~~~~~~~~~~~~~~~~~~~~~~~~~~~~~~일검다~!

노돗치 : 무라사키엔히메라는 닉네임,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 모모

스텔스모모 : ............그~렇네요....... 분하지만 완전히 패배임다



카쥬X와하하 님이 퇴실 하셨습니다



노돗치 : 잘 참아냈다, ㅅㄱ

스텔스모모 : 하하하, 딱히 별 거 아님다~



무라사키엔히메 님이 입실 하셨습니다




무라사키엔히메 : 쓸모 없는 애ノシ

노돗치 : 여어, 고귀한 이름의 무라사키엔히메, 부탁이니까 토돗치는 하지마

스텔스모모 : 스텔스토모 쪽은 딱히 상관 없슴다? 다른 한 쪽은 절대로 안되지만

무라사키엔히메 : 아니, 스텔스토모는 쓰고 있자니 씁쓸해지니깐 됐어

스텔스모모 : 어째선가요~!




여기 오시는 분들 있으신가 。Short Stor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 트위터에 정착해서 이글루스에 글 쓸 일이 없네요


네?

SS 번역이요?

그게 뭐더라...




[시즈아코?SS] 시즈 " 아, 아코를! " 아코 " 엣? "  └아치가 여학원SS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2(水) 23:30:16.87 ID:apgxbGFt0


준결승 종료 후  시즈노・아코의 방



시즈 " ...... "

아코 " 시즈~, 욕실 비었어~ "

시즈 " 응, 금방 갈게 "

아코 " 왜 그래? 어째 조용한데 "

시즈 " 아니, 아무것도 아냐 "

아코 " 그래? "

시즈 " ........목욕 하고 올게 "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2(水) 23:38:23.83 ID:apgxbGFt0


탈의실


시즈 " ...... "

시즈 ' 져지에... 아직 아코의 향기가 남아있어..... ' 킁킁

시즈 ' 이 향기.... 어쩐지 안심이 돼 '

시즈 ' 아코는 나한테 교복도 빌려주고, 반세이 고교가 아닌 아치가에 전입까지 하고 '

시즈 ' 많은 신세를 지고 있네..... '

시즈 ' 왜 날 위해 그렇게까지 해주는거지? '

시즈 '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07:00.08 ID:6OWw1kJH0



첨벙-


시즈 ' 방금전까지 아코가 쓰고 있었단 말이지.... '

시즈 ' ....../// '

시즈 ' 우와..... 이상하게 아코를 의식하게 되는데 '

시즈 ' .......조금만 더 여기 있자 ' 보글보글


――― 
―― 
―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09:38.28 ID:R6eSu8N70


1시간 후


아코 ' 음? 오늘 시즈 입욕시간이 긴 것 같은데 '

아코 ' 평소 같았으면 10분 안에 나왔을텐데 '

아코 ' .......후후후. 걱정되는 김에 잠깐 놀래켜줄까? '

아코 ' 2회전에서 이겼을 때, 나도 놀래켜졌으니깐 '

아코 ' 시즈, 지금 갈게! '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13:10.99 ID:R6eSu8N70


아코 ' 어디보자, 어떻게 놀래켜줄까나~? '

아코 ' ....갑자기 욕실에 돌입해서 시즈의 그런 모습이나 이런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

아코 ' 좋아, 결정 '

철컥-

아코 " 시즈~, 언제까지 들어가있을거ㅇ―― "

시즈 " 보글보글보글 "

아코 " 잠ㄲ, 시즈!? "


――― 
―― 
―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17:07.76 ID:R6eSu8N70


시즈 " 으, 으~응....... "

아코 " 시즈!? "

시즈 " 어, 어라........아코? "

시즈 " 어라, 나 목욕하고 있었던게.......... "

아코 " 시즈 이 바보! 욕실에서 정신을 잃었길래 죽은 줄 알았잖아!! "

시즈 " 아...... "

시즈 ' 그랬구나, 아코를 생각했더니 멍~해져서 그대로 몸에 힘이 풀린건가........... '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25:09.24 ID:R6eSu8N70


아코 " 그보다 이제 말해도 되는거야? 병원 갈래!? "

시즈 " 그, 그렇게 요란 떨 필요 없어 아코. 조금만 누워있으면 괜찮을테니깐... 아마도 "

아코 " 나 참.... 모레면 결승전이니깐 그 때까진 좀 얌전히 있어! "

시즈 ' 결승전...... '

시즈 ' 아코는 노도카랑 놀기 위해,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걸까? '

시즈 ' 그렇지 않고서야, 진학할 예정이었던 반세이를 내팽겨칠 리 없단 말이지 '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33:02.16 ID:R6eSu8N70


시즈 " ......저기, 아코 "

아코 " ? "

시즈 " 아코는 노도카랑 놀기 위해서 나랑 아치가까지 전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거지 "

아코 " ㅅ, 새삼스레 뭐야..... "

시즈 " 나도 아코나, 노도카, 쿠로 언니, 다 같이 놀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어 "

시즈 " 그런데 말이야, 전국을 목표로 하는 도중에 또 다시 아코랑 같이 놀 기회가 늘어났다는걸 알았어 "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36:20.51 ID:R6eSu8N70


시즈 " 역시 아코랑 같이 있으면 즐겁다는걸 "

아코 " ........ "

시즈 " 나, 아코가 좋아 "

시즈 " 아코는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들려줬으면 해 "

아코 " 시즈..... "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43:47.96 ID:R6eSu8N70


아코 " 나도..... "

아코 " 나도 시즈랑 다시 놀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워 "

시즈 " 그렇다는건! "

아코 " 정말이지......그 이상은 말하지마/// "

시즈 " 아코ー! " 꼬옥

아코 " ㅇ, 야! 달라붙지맛! "

시즈 " 에헤헷, 아코 정말 좋아! "

아코 " /// "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48:01.27 ID:R6eSu8N70


아코 ' ㅈ, 지금이라면 키, 키, 키, 키, 키스해도 괜찮겠지.......? '

아코 " 시즈......... "

시즈 " ? "

아코 " 눈, 감아봐..... "

시즈 " ? 응 "

아코 ' 우와......시즈의 입술, 엄청 부드러워보여.... '

아코 " 그, 그럼 간다........ "

시즈 " ....... "

아코 ' 조금만 더 있으면 시즈의 입술이랑 내 입술이..... '








쿠로 " 아코쨔아아아아아앙???? "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54:03.24 ID:R6eSu8N70


아코 " 으헤헤.... " zzZ

쿠로 " 흐~음, 아코쨩 꽤나 일어나질 않네 " 찰싹찰싹

쿠로 " 오늘은 노도카쨩네 학교의 시합을 보러 가야되니깐 일찍 일어나라고 했는데 "

시즈 " 흐암..... "

쿠로 " 아, 시즈노쨩 좋은 아침~ "

시즈 " 아, 쿠로 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흠냐흠냐 "

쿠로 " 시즈노쨩도 아코쨩 좀 깨우는거 도와줄래? "

시즈 " 네~헤 "

시즈 " 어이~, 일어나 아코~ " 흔들흔들

아코 " 으, 으~응....... "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57:16.34 ID:R6eSu8N70


시즈 " 안 일어나네요....... "

쿠로 " 이거 참 곤란하네 "

시즈 " 아, 그렇지! 쿠로 언니, 공주를 깨우기 위한 키스 같은거 어떤가요? "

쿠로 " 쪼~옥 하면 일어나는걸까? "

시즈 " 잘 모르겠네요. 쿠로 언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쿠로 " 에~, 좀 부끄러운데/// "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0:59:54.93 ID:R6eSu8N70


아코의 꿈 속



아코 " 시즈......정말 좋아해! "


쪽-





현실



아코 " " 꾸욱

쿠로 " 에? "

쪽-

쿠로 " !? "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1:04:47.12 ID:R6eSu8N70


아코 " 응.....쪽 "

쿠로 " ~!? "

시즈 " 우와아......... "

아코 ' 응? ........뭔가 부드러운 떡 같은게 가슴 쪽에 닿는데 '

아코 " 응? " 번뜩

쿠로 " 아, 아코쨩........너무 격해/// "

아코 " ........아앙!? "

시즈 " 아코..... "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6/13(木) 01:08:58.69 ID:R6eSu8N70


시즈 " ㅅ, 실은 쿠로 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 하하하

시즈 " ㅂ, 방해하면 안되니깐 난 유우 언니한테 가 있을게 "

시즈 " 그럼 천천히 즐겨/// " 슥

아코 " ㅇ, 아니거든!? 잠깐 기다려봐!! "

쿠로 " " 머-엉







아코쨩...

 

[심포기어SS] 3월 9일 └전희절창 심포기어



출처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522969


" 3월 9일 "

" 미쿠의 날이네! "

" ...요전번에, 히나마츠리다 뭐다 하면서 축하 받은것 같은데... "

" 그건 내가 축하 받았지! 진짜 진심으로 미쿠가 귀여ㅇ 으헉! "

" 말하지맛, 바보 "

" ...미~쿠~씨~, 뭐만 하면 슬리퍼 던지는 거 그만 둬줄래? "




" ... "

" 무슨 일 있어? "

" 음... 잠깐... 오늘이란 날에 대해서... "

" 으응? "

" ...히비키 "

" 왜~? "

" 축하해줘 "

" 에? "

" 미쿠의 날이니깐 날 축하해줘봐 "

" ...으응? "




"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면 축하해주는건데? "

" ... "

" ...혹시 아무 생각 없이 던진거야? "

" 윽... 아니거든 "

" 맞지 "

" 아냐 "

" 맞아 "

" 아니라니깐 "

" 그렇게 쏘아붙일 땐 거의 정곡이더라? 미쿠는 알고 있었어? "

" ... 몰라 "

" 속인건지 대답한건지 모르겠네 "

" ...뭐야 그 웃음은 "

" 귀여워서 못 참겠어. 아, 물론 미쿠가 귀엽다는거니깐? "

" 귀엽지 않 "

" 귀여워 "

"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잘라버리는건 히비키의 나쁜 버릇이니깐? "

" 부정의 말은 듣고 싶지 않았는걸 "

" 누가 뭐라하던간에, 미쿠가 뭐라하던간에 미쿠는 귀여우니깐? "

" ...바보 "

" 알고 있어 "

" 하지만 부끄럼쟁이인 미쿠가 본다면야 바보인 채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

" ...진짜 바보 "




" ... "

" ...미간까지 찌푸리고, 왜 그래? "

" ...해 "

" 해? "

" ...치사해! "

" 으으응? "

" 왜 히비키는 그렇게 여유로운거야? "

" ...응? "

" 치사해... "

" ...화났어? "

" ... "

" 삐진거야? "

" ...윽 "

" 그렇게 고개 돌려버리면 곤란한데 "

" ...곤란해하라구 "

" 응? "

" 이제 몰라, 히비키따위 "

' ...완전 삐졌는데... 어쩌지... '

" 기분 풀어~ 미쿠... "

" ... "

" 미~쿠~... "

" ... "

" ...우으... "

" ... "

" ...이래선 축하도 못 하잖아...? "

" ... "

" ... "

" ... "

" ...미쿠 말야 "

" 의외로 타산적인 애구나 "

"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

" 축하란 말 듣고서 어깨가 움찔했는데? "

" ... "

" ...그만, 기분 풀어 "

" ... "

" ...오늘의 미쿠는 고집불통이네 "

" ... "

" ...또 귀엽다고 말해버릴거야? "

" 윽 "

" 얼굴 새빨개졌네 "

" 말하지맛 "

" 한 발 늦은데다, 사실인걸 "

" 미쿠 얼굴 새빨간데다 정말 귀여워 "

" ...그러니깐, 히비키는 왜 그렇게 여유로운거야? "

" ...여유롭다고 생각해? "

" 엣? 앗――― "


















" ...이 소릴 듣고도 "

" 여유롭다 생각해? "

" .../// "

" 엄청나지, 두근두근거리고 있어 "

" 정말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아 "

" ...미쿠랑 있으면, 항상 이런걸? "

" ...윽 "

" ...아 "

" 축하는 이걸로 할까 "

" 에 "

" 내가 미쿠랑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

" 이 가슴 속의 고동을 전하는게 오늘의 축하 "

" 어때? 기뻐해줄래? "

" ... "

" 미쿠? "

" ... "

" ...역시 안 돼? 이래선 "

" ... "

" 미ㅋ "

" 조용히 햇 "

" 응? "

" ...아...안 들리잖아 "

" 윽 "

" ... "

" ...오늘의 미쿠는 정말 고집불통이네 "

" ...축하 받는 쪽인걸, 어쩔 수 없잖아? "

" ...나중에 미쿠 것도 들려줄래? "

" 히비키도... 축하 받게 되잖아? "

" 그럼... 축하해줄래? "

" ...몰라, 바보 "



□■□■□■□■□■□■□■□■□



하...(쓰러짐


[심포기어SS] 히나마츠리 └전희절창 심포기어


출처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498537




" 오늘 무슨 날이게! "

" ...히나마츠리? "

" 응 맞아, 히나마츠리야 "

" 그래서, 오늘 하루 미쿠를 축하해주려고! "

" 엣, 히비키도 축하 받아야 되잖아? "

" 응? "

" 응? "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히나」란 별명, 굉장한 것 같기도 "

" 왜? 귀엽잖아 "

" 읏... ...히비키는 빗키- 였던가? "

" 난 꽤나 맘에 드는데~ "

" 아무도 안 쓴다고, 불평 했었지 "

" 아, 그럼 오늘 하루, 미쿠를 히나라고 부를래! 히나마츠리니깐! "

" ... "

" 히나? "

" ...그렇게 부르는 건 좀.. 어쩐지, 진정되지가 않아... "

" 에~? "

" ...히비키한텐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 "

" 윽! 으아... 아하핫 미쿠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어쩔 수 없네! 나도, 미쿠한테 이름으로 불리는거 좋아하니깐! "

" ...응/// "




" 그런데, 말이지 "

" 응? "

" 뭐, 아무래도 히나 인형까진 가져오진 않았지만, 히나 떡은 사왔어! "

" 준비성 참 빠르다니깐... "

" 나 좀 굉장한 것 같지? 그러니까 먹자? 자, 아~앙 "

" 엣... ㅈ, 잠깐만 히비키! "

" 왜~? "

" 왜~? 냐니... "

" 안 먹을거야? "

" ...어째서, 아~앙 인거야? "

" 축하하는거니깐? "

" 왜 의문형 답이야!? "

" 에~... 으~음... 왠지 모르게? 아, 그럼 축하의 의미로 오늘 하루 미쿠를 돌봐주는걸로! "

" 뭐? 돌봐준다니... 응? "

" 아~앙 "

" 직접 먹을 줄 안다니깐! "

" ...안 돼? 돌보는 것도 하면 안되는거야? "

" 윽... "


" ...아 "

" 아~앙.../// "

" 와아~! 자~♪ 어때? 맛있어? "

" ...모르, 겠어/// "

" 어라 미쿠? 얼굴이 좀 빨간 것 같은데? "

" ㅃ, 빨갛지 않! 으니깐, 보지맛!/// "




" ...돌본다고, 는 했지만 "

" 역시, 미쿠가 해줬으면 하는걸 해주는 편이 좋은걸까? 란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

" 어, 어떻...냐니? "

" 뭔가 해줬으면 하는거 있어? 뭐든지 해줄테니깐 "

" ...뭐, 든지? "

" 응! 미쿠를 축하하는거니깐! 아...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이야기지만... "


" ... "

" 될 수 있는 한 들어줄게! "


" ...그럼――― "
























" ...저기, 미쿠? 정말 이런걸로 축하가 되는거야? 무릎베개라니 "

" ...ㅇ, 이것도 최대한, 노력한거니깐 "

" ...미~쿠는 부끄럼쟁이라니깐 "

" ...신경 껏 "

" 아, 삐진 미쿠도 귀여워♪ "

" 바보... "

" ...정말 귀여웟 "

" 히비키 너무 끈질겨! "

" ...헤헷, 미안해 "

" ...몰랏!/// "

" ... " 쓰담쓰담

" ...숨길 수, 없다니깐... "

" 음,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

" 미쿠의 머리카락, 감촉 엄청 좋구나~ "

" ...바보 "















" ...응 "

" ...아, 미쿠 깼어? "

" ...잠든, 거야? "

" 그런 것 같던데? "

" ...응, 그렇...구나 "

' 덜 깬 미쿠도 귀여워.... '

" ...안 힘들, 어? "

" 괜~찮아! "

" ...응, 그렇...구나 "

" 아직 졸려? "

" ...응, 으응... "

" 더 자도 괜찮아 "

" ...싫어 "

" 싫다니.... "

" ...하 "

" 하? "

" ...축하, 하는거니깐... "

" 깨어있을...래... "

" ...윽 "

" ...응... "

" ...미~쿠, 이쪽으로 돌아볼래? "

" 응...? 읍――― "
















" ...이제 좀, 깼어? "

" ...응.... "




















" ...축하, 잖아? "

" 그럼 더, 할래? "

" ... "


" ...하, ...할래 "

" ...겸사겸사, 나도 축하 받는거 같은데? "

" 바보...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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뻡뻐했대요!!!!

[무서운SS] 노요리 " 서툰 말솜씨... 고치고 싶어... " 울먹울먹 미사키 " 리사쨩... " └Translation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09:27.84 :3opzCALU0


춘계 선발대회 1회전 대회장에서



사키 " 쯔모! 영상개화 소삼원! 만관! "

노구치 " 엣?! "

미사키 『이걸로 미야나가 사키 3회 연속 영상개화 쯔모군요』

노요리 『굉장해!』=3=3

노구치 " 큭....... " 뿌득

미사키 『이대로 간다면 이시카와 대표 쿠라츠키 고교가 토비를 당하게 될겁니다』

사키 " 다음 갈게~ "

노요리 『......!!』=3=3

미사키 『노요리 프로, 이 미야나가 사키 선수의 컨디션이 좋은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Σ노요리 『으!! 요, 요인!!』

미사키 『노요리 프로?』

노요리 『괴, 굉장해!!』=3=3

미사키 『굉장한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대체 뭐가 굉장한가에 대해 묻고 있는겁니다만』

노요리 『어, 어쨌든 굉장해!! 굉장한거라면야 굉장해!!』흥!

사키 " 쯔모!! 영상개화 삼깡즈 도라3 !! "

노구치 " 그럴수가......!! " 추욱

미사키 『미야나가 사키, 무려 4연속 영상개화 쯔모!! 이걸로 쿠라츠키 고교가 토비 되었습니다!!』

노요리 『우으으......』

미사키 『시합종료! 1회전을 돌파한 학교는 하계대회의 챔피언, 키요스미 고교 입니다!!』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11:52.51 :3opzCALU0



사키 " 수고하셨습니다 " 꾸벅

노구치 " 수고...... "

미사키 『키요스미 고교, 춘하(春夏) 대회 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군요! 』

그 여름으로부터 수 개월 후, 미야나가 사키 일행은 춘계 선발 대회에서 싸우고 있었다.

미사키 『현재 1위는 나가노 대표 키요스미 고교, 2위는 카나가와 대표 히가시 하쿠라쿠 고교,
3위는 교토 대표 사쿠라가오카 여고, 그리고 최하위가 이시카와 대표 쿠라츠키 고교 입니다』

노구치 " 춘계대회의 빚을 하계대회 때 갚는다, 춘계대해외 때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게 했다는 것, 즉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

사키 " 무, 무슨 뜻인데? "

노구치 " 가서 마작이나 더 연습하고 와! 란 뜻이죠! "

미사키 『히가시 하쿠라쿠는 슬로베니아에서 유학생을 불러왔지만 키요스미 고교에겐 꽤나 상대가 되질 않았죠』

노요리 『......!! 』흥!

미사키 『이 키요스미 고교가 강한 비결은 대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요리 프로』

노요리 『그, 그건!! 』

미사키 『그건? 』

노요리 『어, 어쨌든 굉장해!! 미야나가 양이 굉장해!! 』=3=3=3=3=3

미사키 『그러니까 그 굉장한 점이라는건 대체......』

노요리 『어, 어찌되었든 굉장해!! 너무 굉장해!! 』=3=3=3=3=3

미사키 『......그럼 2회전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작열을 향한 초대~♪ 여기선 모든게 라이브♪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13:08.77 :3opzCALU0



노요리 " ........ "

미사키 " 리사쨩 수고 했어 "

노요리 " 수, 수고!! " =3=3

미사키 " 오늘도 많이 피곤하지, 하지만 키요스미의 미야나가 양이 빨리 끝내준 덕분에 평소보다 편했네 "

노요리 " ㄴ, 누워서 떡 먹기!! " 흥!

미사키 " 좀 더 빨리 끝났더라면 과거의 명승부 라던가 보냈을텐데, 리사쨩이 활약했던 때의 영상이라던가 "

노요리 " ...... "

미사키 " 리사쨩 괜찮아? "

노요리 " ㄱ, 괜찮아!! " 흥!

미사키 " 딱히 무리해서 무언가 말하려고 애쓸 필요 없으니깐 "

노요리 " 알고 있어!! " 흥!

미사키 " 리사쨩은 리사쨩인 채로, 있는 그대로의 리사쨩이어도 되니깐 "

노요리 " 응!! " =3=3=3


덜컥-

프로듀서 " 잠깐, 잠깐만 노요리쨩!! 그 해설은 대체 뭐야! "

Σ노요리 " ㅈ, 죄송합니다!! "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16:17.13 :3opzCALU0



미사키 " 프, 프로듀서... "

프로듀서 " 대체 뭐냐구 그 말투! 거의 방송사고잖아! " 씩-씩-

노요리 " 우으으... "

프로듀서 " 대체 언제쯤이면 말투가 좀 능숙해지는거야! 아무리 부-처인 나라도 울-통-이 터질 것 같다구! "

미사키 ' 부처님... 울화통...... '

프로듀서 "나 참 노요리쨩을 고용한 이쪽 사정도 좀 생각해줘! 좋아서 쓰는게 아니니깐! "

노요리 " ㅈ, 죄송합니다....... " 울먹울먹

미사키 " 프로듀서 그만둬주세요, 노요리 프로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

프로듀서 " 열심히 하기만 해서는 안된다구, TV 업계는!
노요리쨩의 해설은 당최 이해할 수가 없으니깐 시청자들이 다른 방송국의 방송을 볼거라구! "

미사키 " 후쿠스코 콤비나 카이노 씨 사토 아나운서 콤비는 인기가 많으니까요...... "

프로듀서 " 그런 해설을 할 바엔 차라리 구관조를 두는 편이 낫겠어! 안녕하세여! 잘 있어여! 사랑해여! 정도는 새도 말할 수 있다구! "

노요리 " 우으으..... "

미사키 " 리사쨩....... "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18:00.75 :3opzCALU0



프로듀서 " 사실은 오로쿠 코코로쨩을 쓰고 싶었지만 그 앤 말투가 험하단 말야 "

코코로 《이 팀 더럽게 못하는 허졉 뿐이라구! 어디 얼굴에 철판 깔고 한번 고향에 돌아가보시지! 왕따당할거라고 분명! 앞날이 깜깜하지!》

프로듀서 " 이전에 한번 기용했더니 엄청나게 클레임 후폭풍이 엄청 났다구! 기본적으로 사람의 험담밖에 안하니깐 그 애! "

미사키 " 오로쿠 프로는 그런 성격 덕에 나가는 편이니까요 "

프로듀서 " 그~러~니~깐~ 오로쿠쨩 대신에 노요리쨩을 쓰고 있다구, 좀 더 착실히 해줘 나 참! "

노요리 " 우으으...... " 울먹울먹

프로듀서 " 다음에도 해설을 엉망진창으로 했다가는 다른 프로 마작사로 교체할테니깐! 크리스쨩이라던가 괜찮을 것 같지만 이미 다른 방송국에서 쓰고 있으니....... " 중얼중얼

노요리 " 우으-!! " 다다다다다닷!

미사키 " 아! 리사쨩! "



프로듀서 " 다음엔 좀 제대로 하라구! 정말이지....... " 중얼중얼

미사키 " 잠깐만요, 노요리 프로한테 너무 말이 지나치신거 아닌가요 "

프로듀서 " 상관 없어, 저 앤 이 정도로 말해두지 않으면 모를테니깐.. 정말이지... 그보다, 이 뒤에 초밥이나 먹으러 안 갈래? 물론 미사키쨩이랑 나 단 둘이서 " 쿠후후

미사키 " 거절하겠습니다, 저도 이만 돌아갈게요, 그럼 이만 " 저벅저벅

프로듀서 " 뭐야 내빼기는... 어이쿠,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얼른 일하자 일 "





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25:24.83 :3opzCALU0



저녁, 어느 거리



노요리 " 우으으.... " 훌쩍훌쩍

저벅저벅저벅저벅....

노요리 " 젠자앙..... " 훌쩍훌쩍

저벅저벅저벅저벅......

노요리 " 우으으.... " 훌쩍훌쩍


프로그램 프로듀서한테 혼나고 그 자리를 뛰쳐나온 노요리 리사는 갈 곳도 없이 밤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노요리 " 우으으..... " 훌쩍훌쩍

노요리 " 우으으... " 훌쩍훌쩍

노요리 " 히끅....... " 훌쩍훌쩍


원래부터 말솜씨가 서툰 노요리 리사는 말을 내뱉는게 이상할 정도로 고통이었다.


노요리 " 우으으..... " 히끅히끅

저벅저벅저벅........

그 탓에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해설 업무는 노요리 리사에게 있어서 생지옥이나 다름 없었다......


노요리 " 미사키.... " 훌쩍훌쩍

다만 갑작스럽게 밤거리를 활보해봤자 아무것도 해결은 되지 않는것이었다......


노요리 " 하아...... "

외국인 " Excuse me "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26:01.90 :3opzCALU0


Σ노요리 " 흐엑!! " 깜짝!

외국인 " 죄송합니DA, 역으로 가고 싶은DE 어느 쪽으로 GA면 되나YO? "

외국인 " 아......아...... "

외국인 " 역 모르겠어YO, 알려주세YO "

노요리 " 아...... 아..... "

갑작스럽게 외국인으로부터 길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노요리 리사는 패닉에 빠져버렸다......!

노요리 " ㅇ, 역....역.....! " 덜덜

외국인 " 맞아YO "

노요리 " 우으으...... " 덜덜덜

외국인 " 왜 그러시나YO? 알려주세YO "

저 빌딩 건물을 돌아가면 바로 역이 있다―――그저 그렇게 말하기만 하면 되는데......

노요리 " 우으으..... " 울먹울먹

그런데, 그 말이 나오질 않아......! 서툰 말솜씨......! 말솜씨가 서툴어서 안 나오는거야.....!

외국인 " 왜 Crying 인가YO?! Why ! "

노요리 " 우으으..... " 훌쩍훌쩍

노요리 리사가 말이 안 나오자 울기 시작한 그 때.......

???? " 역이라면 저 빌딩을 돌아가면 바로 있습니다...... "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29:27.70 :3opzCALU0



노요리 " 응!? "

외국인 " Oh Thank you Very much! 당신 정말 Gentleman 이군YO! "

???? " 곤란할 땐 서로 돕는거죠....... "

외국인 " Thank you! Good-bye!! "

노요리 " 휴....... "

???? " 갑작스럽게 길을 물어봐서 놀라셨겠군요...... "

노요리 " 엣?! 아! 감사합니다! " =3=3=3

???? " 아뇨아뇨 곤란할 땐 서로 돕는다, 그게 가장 중요한거죠 "

노요리 " 서로 돕기! " 흥!

???? " 그나저나 여기서 가장 곤란해하고 있던건 노요리 씨 당신인 것 같군요 " 팟

노요리 " 엑! ㅇ, 어떻게......! "

???? " 그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으면 누구라도 가장 곤란해하고 있는게 당신이라는걸 알게 될거에요 "

노요리 " 고, 곤란해 한 적 없어!! "

???? " 아뇨, 당신은 지금 마음 속에 커다란 고민을 담고 있을 터입니다...... "

노요리 " ㅁ, 무서워!! 아저씨!! 누구야!! "

???? " 그렇게 경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이런 사람입니다 " 슥

노요리 " 마음 속의 빈틈을 메꾸어 드립니다..... 모.......모...... "

모구레 " 모구레 후쿠조입니다....... 실은 저, 세일즈맨이랍니다.... "

노요리 " 세일즈?! 필요 없어!! 아무것도 안 사!! " 흥!

모구레 " 아뇨아뇨 제가 취급하는건 물건이 아니랍니다, 마음이거든요 "

노요리 " 마음.......? "

모구레 " 네, 전 봉사활동 비슷한 느낌으로 괴로워하는 현대인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답니다 "

노요리 " 꿀꺽...... "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32:06.17 :3opzCALU0



BAR 마(魔)의 끝에서



마스터 " ........ " 문질문질-

모구레 " 과연, 서투른 말솜씨를 어떻게든 하고 싶으시다.... "

노요리 " 응..... "

모구레 " 태어날 때 부터 말솜씨가 서툴러 하고 싶은 말을 확실히 상대한테 전하지 못해 오해를 사고 그런 탓에 어렸을 때 부터 그 일로 고민을 계속 해왔다는거군요... 이거야 원 꽤나 힘들었겠군요 "

노요리 " 서툰 말솜씨... 고치고 싶어..... " 훌쩍훌쩍

모구레 " 확실히, 마작 중계를 보고 있으면 노요리 씨의 해설은 꽤나 느닷없는데다 엉뚱하니까요, 허허허 "

노요리 " 너무해!! " 흥!

모구레 " 그나저나 그렇게 해설이 싫으시면 그 일을 거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노요리 " 무리! 팀에서 하라 했어!! " 흥!

모구레 " 간판 선수가 해설을 담당함으로써 소속 클럽의 선전을 노리겠다는 뜻이군요 "

노요리 " 그러니까... 해설 안 그만 둬...... " 훌쩍훌쩍

모구레 " 하지만 이대로는 해설자를 해고할 지도 모르는 일이군요 "

노요리 " 해고!! 혼날거야!! " 훌쩍훌쩍

모구레 " 확실히 클럽의 높으신 분께선 꽤나 야단을 치실지도 모르죠 "

마스터 " ....... " 문질문질-

노요리 " 어쩌지...... "

모구레 " 괜찮습니다 노요리 씨, 그런 당신에게 딱 맞는게 있으니까요 " 뒤적뒤적

노요리 " 딱? "

모구레 " 이겁니다.... "

짜~짠~

노요리 " ㅇ, 이건.......? "

모구레 " 혀 사탕이란겁니다...... 헛헛헛헛....... "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34:28.89 :3opzCALU0



노요리 " 혀 사탕......? "

모구레 " 목의 상태가 이상할 때 목캔디를 먹는 것처럼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땐 이 혀 사탕을 핥는겁니다....... "

노요리 " ㅁ, 뭐야 그게!! "

모구레 " 간단히 말하자면 이 혀 사탕을 핥기만 해도 어멋 신기하게 갑자기 말이 술술 나온다는 뜻이죠..... "

노요리 " ㅈ, 정말!? " =3=3

모구레 " 거짓말이 아니랍니다, 혀 사탕은 혀를 굴리기 쉽게 해주기에 지독하게 말솜씨가 서툰 노요리 씨도 이걸 핥기만 하면 나아질거에요 "

노요리 " ㄱ 굉장해...... " 꿀꺽

모구레 " 물론 혀가 잘 굴러지는건 사탕을 핥고 있을 때만, 사탕이 없어지면 원래의 노요리 씨로 돌아옵니다...... "

노요리 " 시합 중....... "

모구레 " 그 말대로 입니다. 해설중에 핥는거죠... 그렇게 하면 당신도 인기 해설자로서 동료들과 나란히 할 수 있을거에요 "

노요리 " 진짜 굉장해....... "

모구레 " 뭐어 평소의 당신이 해설하는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만, 헛헛헛헛 "

노요리 " 그치만..... "

모구레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돈은 일절 받지 않을거니까요, 전 고민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게 목적이니까요 "

노요리 " 구제........ "

모구레 " 그렇습니다. 전 노요리 씨가 기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니까요 "

노요리 " 우으으....... "

모구레 " 헛헛헛헛 "

노요리 " ...... "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36:38.60 :3opzCALU0



몇일 후 선발 대회 실황석에서



노요리 " .......!! " 안절부절

미사키 " 괜찮아 리사쨩? "

노요리 " 괘, 괜찮아!! " =3=3=3=3=3=3

미사키 " 괜히 신경 쓸 필요 없으니깐, 무리할 필요 없어 "

노요리 " 응!! " 흥!

미사키 " 시합이 끝나고 혹시 혼나면 내가 지켜줄테니깐, 리사쨩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설령 프로듀서라도 용서 안할거니깐 "

노요리 " 미사키.......고마워..... "

미사키 " 그러니깐 안심해도 돼 " 생긋

노요리 " 미사키...... "

스탭 " 본방 10초 전입니다! "

미사키 " 조금 있으면 본방이야 리사쨩 "

노요리 " 응..... "

스탭 " 7! 6! 5!! "

노요리 " ........ "


노요리 리사는 아직 반신반의한 상태였다......그 수상한 남자―――모구레 후쿠조에게서 받은 혀 사탕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지.....

스탭 " 4! 3! "

노요리 " ......냠! " 꿀꺽!

그러나 실낱 같은 희망에 기대를 하고서 노요리 리사는 그 혀 사탕을 입에 넣었다.....!


미사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춘계 선발 대회 중계의 시간입니다 』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37:48.81 :3opzCALU0



노요리 『......』

미사키 『실황은 저 무라요시 미사키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흘끗

노요리 『ㅎ, 해설 역을 맡은 노요리 리사 입니다....』

미사키 『그럼 출전 선수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유우키 " 오늘도 타코스 파워로 너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구! " 냠냠

미사키 『모두들 알고 계시는 하계 대회 챔피언, 키요스미 고교의 선봉은 카타오카 유우키! 』

이즈미 " 우쭐대는 녀석은 내가 고통스럽게 햊지 " 씨익

미사키 『오사카 명문, 센리야마 여고의 선봉은 니죠 이즈미! 』

나츠 " 저, 신경 쓰여요! "

미사키 『기후 대표의 히다상업고의 선봉을 맡은건 후시야 나츠! 』

나키리 " 그럼 다들 잘 부탁한다~ "

미사키 『시즈오카 대표의 코우도 학원! 선봉이면서 부장을 맡고 있는 나키리 린코! 』

유우키 " 얼른 시합을 시작하는거구! " 차르륵

미사키 『준결승을 진출이 걸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준결승에 갈 수 있는 학교는 두 곳 뿐입니다!』

노요리 『.......』

유우키 " 리치라구-! "

미사키 『갑작스럽게 빠른 리치입니다 카타오카 선수』

이즈미 " 와 이리 빨리 오는기고...... "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43:52.31 :3opzCALU0



유우키 " 쯔모라구! 더블리치 쯔모 일발 혼일색 도라도라! 배만이라구! "

미사키 『개시 직후에 빠르게도 배만 쯔모입니다 카타오카 선수! 』

유우키 " 과연 너희가 내 속도를 따라올 수 있을까? " 후후

이즈미 " 이 세대 최강의 내가 질 리 없잖아 " 흥

후시야 " 왜 이렇게 빠른건가요? 저 궁금해요! "

노요리 『그, 그건........』

여기서 의지를 굳히고 지금의 카타오카 유우키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미사키 『그나저나 여전히 빠르군요 카타오카 유우키 선수, 그리고 빠르게도 투패가 재개되었습니다』

노요리 『으, 응........』



무라요시 미사키가 차버린 탓에 해설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유우키 " 리치라구!! "

이즈미 " 또가!? 이 분명 사기다카이! "

나키리 " 소문과 다름없이 쾌속인걸~ " 휴

유우키 " 쯔모라구! 더블리치 일발 쯔모 도라4! 배만이구! "

미사키 『노도의 배만 2연발! 카타오카 유우키 그야말로 절호조입니다!! 』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45:28.05 :3opzCALU0



후시야 " 배만 연발.... "

유우키 " 역시 타코스의 파워는 위대하다구 " 냠냠

이즈미 " 멕시코 심취냐고! " 흥!

노요리 『키요스미의......』

미사키 『정말로 키요스미 고교의 카타오카 유우키 선수 굉장하네요, 과연 이대로 카타오카 유우키는 뚫고 나아가는걸까요! 』

노요리 『ㄱ, 굉장하네....』


또 다시 미사키가 막아버렸어, 거기서 노요리 리사는 깨달았다......


노요리 『이, 일부러....』


그렇다. 일부러 무라요시 미사키는 노요리 리사가 무리해서 말하지 않도록 실황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노요리 『미사키.....』 울먹울먹


무라요시 미사키의 배려에 노요리 리사는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유우키 " 쯔모라구!! 더블리치 일발 쯔모 삼색동순! 하네만이라구! "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47:38.64 :3opzCALU0



유우키 " 일발.......은 아니라구! "

미사키 『4연발로 일발은 되지 못했군요』

유우키 " 벌써 연료가 다 떨어진건가? 평소보다 빠른 것 같다구...... " 슥

나키리 " 퐁 "

유우키 " !! "

미사키 『여기서 재빠르게 나키리 린코가 퐁을 했습니다』

이즈미 " 뭐꼬 진짜....... " 슥

나키리 " 그것도 퐁 "

이즈미 " 뭣..... "

미사키 『연속으로 퐁을 했습니다. 나키리 린코,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노요리 『그건......』

미사키 『아, 아뇨 하지만 이대로 어떻게 될 지......』

노요리 『.......』

나키리 " 쯔모, 역패(發) 뿐입니다 "

미사키 『왜 여기서 나키리 린코가 화료.......』

이즈미 " 뭐꼬 그 허접한 패........ "

나키리 " 후후후...... " 반짝

미사키 『대체 이 쯔모의 의도는.........』

노요리 『ㅈ, 지금껀......』

미사키 『아뇨 다음으로 갈ㄲ..』


무라요시 미사키가 다음으로 넘어가려 했다.......만


AD 【노요리 프로의 해설 부탁드립니다!】←화이트보드


미사키 『뭣......』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49:18.58 :3opzCALU0



AD 【노요리 프로의 해설 부탁드립니다!】


미사키 『엣, 저기......』


노요리 리사가 이야기를 하지 못하도록 무라요시 미사키가 열심히 했지만
설마 여기서 AD 가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할 줄은 둘 다 예상을 못했었다.....


노요리 『.......』


AD 【얼른 해설!!】 붕붕!


미사키 『저기.........』

노요리 『.......』

AD 【얼른요!!】파닥파닥!


프로듀서 ' 이대로 노요리쨩이 아무 말도 못했다가는 내가 마치 괴롭히는 것 같잖아! 난 어떤 방송국의 감정 프로그램 프로듀서 같은 성격 더러운 녀석이 아니라고! '

노요리 『......』

미사키 『리사쨩......』

나키리 " 퐁 "

미사키 『나키리 린코 선수, 또 다시 퐁을 했습니다!!』

나키리 " 쯔모! 역패 (中) 뿐입니다 "

미사키 『다시금 낮은 점수로 화료했군요 나키리 린코 선수』

유우키 " 우으으!! " 꾸욱...

이즈미 " 뭔 쓰레기집 같은 마작을 하고 있노, 그래선 내한테 못 이긴다 " 후훗

AD 【얼른요!!】파닥파닥파닥!

노요리 『.......』

나키리 " 치-! "

노요리 『......나키리 양은 판의 흐름을 바꾸려고 하고 있는거야』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52:43.48 :3opzCALU0


미사키 『엣?!』

노요리 『다들 아시다시피 키요스미의 카타오카 양은 초반에 높은 점수를 연발합니다
나키리 양은 그걸 막기 위해 일부러 판의 흐트리고선 흐름을 카타오카 양에게서 떼어놓으려고 하는겁니다』

미사키 『리, 리사쨩이 말했어......』

나키리 " 퐁! "

노요리 『그렇다고 나키리 양이 아무렇게나 후로를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즈미 " 퐁 퐁 퐁 퐁 퐁 뭐꼬 퐁과자도 아니고....... " 슥

후시야 " 론입니다!! "

이즈미 " 뭐라꼬! "

미사키 『니죠 이즈미 선수! 후시야 나츠 선수에게 쏘여버렸습니다! 』

노요리 『자신이 화료를 못할 것처럼 보이게 하였으나 교묘하게 상대를 유도하여 다른 사람이 쏘이도록 한다, 나키리 양은 그 기술이 뛰어난데다 발군이군요』

유우키 " 우으으라구....... "

노요리 『본래라면 카타오카 양의 화료가 여기서 더 이어졌을테지만 나키리 양이 카타오카 양의 화료 싹을 전부 잡아버렸군요』

나키리 " 퐁 "

노요리 『선봉전은 챔피언 키요스미 고교의 카타오카 양이 아니라 나키리 양의 독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나키리 " 쯔모! 챤타 뿐입니다 "

미사키 『리사쨩......』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55:32.40 :3opzCALU0



AD 【실황!!】파닥파닥!

Σ미사키 『핫!! 나키리 린코 선수 그야말로 절호조군요! 』

나키리 " 후훗♪ "

이즈미 " 여유를 부리는것도 지금뿐이대이....... " 흥...

유우키 " 아, 아직 질 수 없다구.......! " 번뜩!

후시야 " 이길거라구요! "

노요리 『키요스미의 대폭발을 회피한 히타 상업고는 생각 치도 못한 행운이겠죠』

미사키 『ㅎ, 하지만 너무 낮은 점수를 연발해도 카타오카 유우키 선수를 따라잡을 수 없는게.....』

노요리 『물론 나키리 선수는 울면서 낮은 수로만 화료할 생각은 추호도 없을겁니다, 분명 어디에선가 승부를 걸어 올 터 입니다』

미사키 『과연.......』

나키리 " 리치!! "

노요리 『설명하자마자 승부를 건 것 같군요, 흐름이 자신에게 온 것을 느낀걸까요』

유우키 " ㅇ, 여기선 방어라구...... " 슥

노요리 『이전의 카타오카 양이라면 실속한 뒤에도 무리해서 화료하려다가 큰 코를 다쳤습니다만 지금의 카타오카 양은
자신에게 흐름이 없다는걸 알고서 솔직하게 방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계대회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것 같군요』

이즈미 " 이거대이! " 척!

나키리 " 론! 리치 일발 일기통관 도라3 ! 하네만! "

이즈미 " 큭......! "

노요리 『한편 센리야마 여고의 니죠 선수는 자신이 이 세대 최강의 마작사라는 자존심을 지니고 있기에 그리 간단히 방어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이즈미 " 언능 다음! 다음이야말로 내가 화료할끼다! "

노요리 『쉽게 말하자면 말이죠』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1:57:04.04 :3opzCALU0



나키리 " 리치 "

미사키 『또 다시 나키리 린코 선수 리치를 했습니다! 과감하게 공격하는군요! 』

유우키 " 이 언니 굉장하다구....... " 슥

후시야 " 그 맘 이해 가요! " 슥

이즈미 " 여기서 방어했다간 최강 1학년의 이름이 울끼다! " 척!

미사키 『어디까지나 완강한 니죠 이즈미 선수군요』

노요리 『진짜 최강 1학년은 미야나가 사키 양 이지만요』

이즈미 " 윽, 이 1통은 위험할 것 같은디....... "

미사키 『니죠 이즈미 선수, 1통을 버리면 텐파이 입니다만......』

노요리 『1통은 나키리 선수의 화료패군요』

이즈미 " 어쩔 수 없구만 여기선 방어다...... "

나키리 " 흐~응, 도망치는구나 자칭 최강 1학년? "

이즈미 " 아앙? "

미사키 『갑자기 나키리 린코 선수가 니죠 이즈미 선수를 도발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키리 " 정말 강한 마작사라면 여기서 팟-! 하고 승부로 나와야 되는거 아냐? " 씨익

이즈미 " 뭐라꼬!? " 빠직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00:45.82 :3opzCALU0


나키리 " 최강은 위세뿐이고, 힘 없는 개일수록 도망친다는게 딱 이런 소리구나 " 반짝

이즈미 " 이 선글라스 짜슥이....! " 찌릿!

미사키 『나키리 린코 선수의 선글라스가 요염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나키리 " 자, 방어하지말고 얼른 내 화료패를 버려....... " 우우우우우우우웅!!!!

이즈미 " 응?! "

나키리 " 빔!! " 지――――――――――잉!!!!!

이즈미 " ㅁ, 뭐꼬오오오오오오!!! " 척!

나키리 " 그거 론!! 리치 청일색 도라4 ! 3배만! "

미사키 『어떻게 된걸까요 니죠 이즈미 선수! 저런 위험패를 간단하게 쏘여버렸습니다! 』

노요리 『최면술이군요』

미사키 『엣!? ㅊ, 최면술 말인가요!? 』

노요리 『그렇습니다. 나키리 양은 최면술을 이용하여 상대를 짧은 시간이긴 해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미사키 『그, 그런 짓을 해도 되는건가요? 』

노요리 『규칙에 최면술을 사용해선 안된다고 적혀있지는 않았기에 OK 겠죠』

미사키 『규칙에 적혀있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02:10.19 :3opzCALU0


이즈미 " 왜 내가 이런 누가 봐도 위험한 패를 버려뿌린기고...... "

노요리 『의지가 확고하지 않은 사람일 수록 최면술에 걸리기 쉽기에, 이 멤버로 봤을 땐 니죠 선수가 나키리 선수의 딱 좋은 먹이감이었군요』

나키리 " ...... " 슥

미사키 『어느 틈엔가 또 다시 나키리 린코 선수가 텐파이를 했습니다! 그것도 배만! 이대로 나키리 린코 선수의 기세는 멈추지 않는걸까요! 』

나키리 " 후후후 " 슥

미사키 『에엣~!? 그 설마의 텐파이 불발! 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

노요리 『후시야 양의 화료패였기 때문입니다』

미사키 『아! 어느샌가 후시야 나츠 선수도 텐파이를 했군요! 』

노요리 『흐름이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있는걸 느낀걸까요, 마작이라는건 흐름을 민감하게 느끼고서 자신의 욕망을 최대한 절제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사키 『흐름이 정말로 있다고 믿는 사람 같이 말하시는군요....... 』

이즈미 " 잃은 점수봉을 되찾아야게긋다! 공격! " 슥!

후시야 " 론입니다! "

이즈미 " 그, 그럴수가.....! " 추우욱

미사키 『니죠 이즈미 선수 엉망진창으로 당했습니다!! 』

이즈미 " ㄴ, 내는 1학년 최강인디....... " 너덜너덜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09:42.69 :3opzCALU0


그 후에도 노요리 리사의 해설은 이어졌다......


패트릭 " 토끼! 쿠라타! " 척!

미사키 『브라질에서 온 유학생! 센리야마 여고의 패트릭! 엄청난 기세로 유효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

노요리 『패트릭 양은 상대의 위험패 같은건 관계 없이 팍팍 밀어붙이는 타입이군요』

마코 "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패나 버리고!! " 찌릿!

노요리 『소메야 양에게 있어선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입이군요』

마코 " 이거다! " 척!

패트릭 " 론이야! 하네만! "

마코 " 뭐......라고..... "

미사키 『소메야 마코 선수, 쏘였습니다! 』

패트릭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마코 " 정신 사납다고!! "

노요리 『자주 써먹는 기관총 퍼포먼스군요, 그야말로 파워 마작입니다』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13:01.06 :3opzCALU0



때론 정확하게 마작에 대해 설명하고 때론 적당한 유머를 집어넣어 시청자를 웃게 만들었다.....



노도카 " 리치입니다 "

미사키 『여기서 리치입니다 하라무라 노도카 선수! 』

노요리 『하지만 하라무라 양의 화료패인 8통은 지금 센리야마 여고의 시모야나기 양과 히타 상업고의 타나카 양이 지니고 있군요』

시모야나기 " ....... " 슥

미사키 『정말이군요! 센리야마의 시모야나기가 2개를, 히타 상업고의 타나카가 1개를 갖고 있습니다! 』

노요리 『시모야나기 양은 이미 하라무라 양이 8통을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치 챈 것 같습니다. 과연 타나카 양이 눈치 챌 지 어떨지가 문제군요』

미사키 『제 아무리 타나카라도 하라무라가 8통을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치 채지 못할리가......』

타나카 " 에잇!! " 척!

노도카 " 론입니다 "

미사키 『타나카 선수는 눈치를 못 챈 것 같군요!! 』

시모야나기 " 이 자식!! " 쾅!

노도카 " 흐엣! "

미사키 『타나카의 실책에 시모야나기 양이 화난 듯 합니다!! 』

시모야나기 " 장난치지 말라고 이 짜식-!! " 쾅!!

타나카 " ㅁ, 미안!! "

노요리 『계속해서 하라무라 양을 화료하게 만든 타나카 양에 대한 분노군요. 참고로 타나카 양은 전직 일본 축구 대표 타나카 마르크스 툴리오 선수의 아버지와 똑 닮았다는 듯 합니다』

미사키 『그, 그렇군요......』

노요리 『나중에 시모야나기 양은 중견의 아카호시 양에게 혼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난한 해설을 하기도 했다......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13:55.25 :3opzCALU0



사키 " 으...... "

미사키 『2회전도 종반! 무려 챔피언 키요스미 고교가 3위로 패퇴 위기입니다! 』

후나Q " 챔피언 챔피언 하드만 별 거 아니구만 " 씨익

미사키 『현재 1위는 센리야마 여고! 과연 명문의 실력이군요! 』

노요리 『지금까지 미야나가 사키 양은 후나쿠보 선수에게 특기인 영상개화를 봉인 당하고 있었기에 꽤나 힘들 것 같습니다』

사키 " 우으으 어쩌지..... " 덜덜

노요리 『후나쿠보 양의 버림패를 보아하니 국사무쌍을 노리는 듯이 보이는군요』

미사키 『창깡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건가요.......』

사키 " ㅇ, 이건 어떨까...... " 슥

후나Q " 땡-!! 그거 론이다!! "

사키 " 노도카쨩..... " 울먹

미사키 『드디어 오라스! 이대로는 키요스미 고교가 패퇴합니다! 센리야마 여고와 후토 학원이 준결승 진출을 하게 됩니다! 』

노요리 『과연 후나쿠보 양, 미야나가 사키 양에 대해 확실히 연구해왔군요』

사키 " ㅇ, 열심히 해야지......! " 번뜩!

미사키 『아직 포기한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미야나가 사키 선수! 』

노요리 『그렇지 않아서야 안됩니다, 마작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영광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후나Q " 마 그럼 오라스 돌입이다 " 씨익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16:48.40 :3opzCALU0



사키 " 에, 에잇! " 척!

후나Q " 엇차 " 척

미사키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 지을 것인가! 』

노요리 『마지막까지 포기해선 안됩니다』

사키 " 에잇! " 척!

후나Q " 깡!!!!! "

사키 " 히익!! "

미사키 『후나쿠보 선수, 무려 깡을 했습니다! 』

사키 " 우으으..... " 덜덜덜

후나Q " 뭘 떨기까지 하는기고 마 갓 태어난 얼룩말 같구마 " 씨익

노요리 『특기인 깡을 봉인 당한데에 이어 그 깡으로 당할지도 모른다. 완전히 후나쿠보 양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군요 미야나가 사키 양』


사키 " 이대론 질거야....... "

미사키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건가요 미야나가 선수! 』

노요리 『아직 이 싸움은 끝날 리 없습니다 분명히요』

후나Q " 하나 더 깡!! "

사키 " 흐읍!! "

미사키 『미야나가 사키의 특기를 빼앗는 연속 깡 공격입니다! 』

사키 " 하지만..... " 척

미사키 『하지만 지금 한 깡 덕분에 미야나가 사키가 텐파이를 했습니다! 』

사키 " ...... "

노요리 『대신 역이 없군요』

미사키 『아! 정말이군요! 역이 없습니다! 이대로는 미야나가 사키 선수, 화료할 수 없습니다! 』

사키 " ....... " 덜덜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20:10.02 :3opzCALU0


사키 ' 리치 해도 바로 쏘일 것 같아........ ' " 우으......... " 덜덜

후나Q " 와 그라노? 벌써 포기한기가? 리치할 용기도 없는기가? " 생글생글

미사키 『드디어 포기한건가요 미야나가 사키 선수! 』

노요리 『......』

마에다 " 깡 "

미사키 『오옷! 여기서 후토 학원의 마에다도 깡을 했습니다! 』

사키 " !! 그, 그거 론이요!! "

마에다 " !! "

미사키 『창깡이 나왔습니다!! 』

사키 " 론! 로온!! 창깡 도라5 ! 하네만!! " 울먹울먹

마에다 " ..... "

미사키 『이걸로 키요스미가 시즈오카 대표 후토 학원을 역전하고서 2위로 부상! 준결승 진출은 센리야마 여고와 키요스미 고교로 결정되었습니다! 』

노요리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창깡이 결정. 그것도 도라5, 축구로 치자면 후반 로스 타임에 골키퍼가 점수를 얻고 진 거나 다름 없군요』

사키 " 다행이다.......정말 다행이야....... "

후나Q " 준결승도 잘 부탁한대이 사키쨩 " 씨익

사키 " ㄷ, 다음번엔 이길거니까요! " 큭!

미사키 『역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는 거군요』

노요리 『그렇군요, 후토 학원의 마에다 양도 결코 마지막에 방심을 한 건 아닙니다. 하계대회 때의 약진을 기대해도 되겠군요』

미사키 『오늘의 마작 중계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준결승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온 몸에 흘러넘치는 야생의 에너지~♪ 용솟음 쳐서 지금 쏘아버려♪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23:22.24 :3opzCALU0



선발 대회 실황석에서



노요리 " 후우!! " =3=3=3

미사키 " ......... " 빤~히

노요리 " ㅁ, 미사키? "

미사키 " 리사쨩! " 덥썩!

노요리 " ㅇ, 왜!? "

미사키 " 하니깐 되잖아 해설! 나, 감동했어! "

노요리 " 무, 물론! 하면 돼! " 흥!

미사키 " 옛날부터 리사쨩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말하는 리사쨩은 처음 봤어 "

노요리 " 엣헴! "

미사키 " 다음부턴 문제 없겠네! "

노요리 " 응! " =3=3=3=3=3=3=3=3

프로듀서 " 잠깐, 잠깐만 노요리쨔~앙!! "

Σ노요리 " 우으!! "

프로듀서 " 대체 뭐야 방금 그 해설! 농담도 못하겠어! "

노요리 " ㅈ, 죄송합니다..... " 시무룩

미사키 " 프, 프로듀서! 오늘의 리사쨩은 열심히 하지 않았나요! 리사쨩을 너무 꾸짖지는 말아주세요! "

프로듀서 " ........ "

노요리 " 우으으....... "

프로듀서 " 란건 농담!! 오늘 엄청 잘하던데~ 노요리쨩! "

노요리 " 에..... "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25:46.36 :3opzCALU0


프로듀서 " 그런 제대로 된 해설을 할 줄은 몰랐어! 어떻게 된거야 뭐 이상한거라도 먹은거야? "

노요리 " 아, 안 먹었어..... "

프로듀서 " 그렇게나 얘기를 안하던 노요리쨩이 그만큼 수다를 떨다니 설마 가짜인가 싶었다구! "

노요리 " 진짜! " 흥!

미사키 " 진짜 노요리 프로 맞아요 프로듀서 "

프로듀서 " 재능이 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고 하던데 지금 이 상황이 딱 그거라구! 최고야 정말! "

노요리 " 에헤헤..... "

미사키 " 잘됐네 리사쨩 "

프로듀서 " 오늘은 내가 쏜다! 다 같이 팟-! 하고 거하게 벌이자구! "

AD " 아싸-!! "

카메라맨 " 아싸 마시다 죽어야지! "

음성 " 예이~! "

미사키 " 정말인가요 프로듀서? 다들 잘 먹을텐데 나중에 후회하셔도 몰라요? " 생긋

프로듀서 " 나 이래뵈도 남자거든!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을 안 지킬 리 없잖아! "

노요리 " ....아 "


입 안의 사탕이 사라지고, 어느샌가 원래의 노요리 리사로 돌아와있었다.


노요리 " 뭐.... 좋아!! "


노요리 리사는 지금까지 맛 본 적 없는 고양감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노요리 " .......!! " =3=3=3=3=3=3=3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30:22.81 :3opzCALU0



BAR 마의 끝에서



노요리 " 굉장해! 이 사탕 굉장해!! " =3=3=3=3=3=3=3

모구레 " 헛헛헛헛, 마음에 드신 것 같아서 기쁘군요 "

노요리 " 엄청! 재잘재잘! 굉장해! 어쨌든 굉장해! " =3=3=3=3=3=3=3

모구레 " 노요리 씨가 흥분한 모습을 보자니 혀 사탕의 효과가 발군이었다는게 전해져오는걸요 "

노요리 " 고마워! 모구레 씨! 고마워!! "

모구레 " 아뇨아뇨, 감사해야될 건 제쪽인걸요. 손님이 기뻐해주시는게 제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니까요 "

마스터 " ....... " 문질문질

모구레 " 마스터, 노요리 씨에게 물을 탄 술 한잔만 "

마스터 " ........ " 척!

노요리 " 맛있어!! " 꿀꺽꿀꺽!

모구레 " 제법 말을 잘 하시던데요 노요리 씨 "

노요리 " 에헤헷.... 다음..... 힘낼거야....... " 흥!

모구레 " 다음 시합의 해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

노요리 " 그나저나? " =3=3=3=3

모구레 " 그 혀 사탕은 시합 해설 이외에선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노요리 " 어째서!! " 흥!

모구레 " 어디까지나 전 시합의 해설을 위해 그 혀 사탕을 건네준 것이기에, 시합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건 참아주셨으면 하는거랍니다 "

노요리 " 괜찮아!! 안 써!! "

모구레 " 그럼 다음 시합도 힘내세요..... 헛헛헛헛... "

노요리 " 응!! " =3=3=3=3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39:04.67 :3opzCALU0



몇일 후 준결승 대회장에서



사키 " 론!! "

후나Q " 큭...... "

미사키 『후나쿠보 선수! 또 다시 미야나가 선수에게 쏘여버렸습니다! 』

노요리 『지난번 대전에서 후나쿠보 양에게 영상개화는 통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는지 영상개화를 버리고서 정공법으로 공격하기 시작했군요 미야나가 양』

사키 " 한번 더 론! "

후나Q " 또가! "

미사키 『후나쿠보 선수, 어찌할 방법이 없군요! 』

후나Q " 에에잇, 이렇게 된 이상 역전을 노리고서 큰 수로....... " 척

사키 " 그거 깡!! "

후나Q " 엣!? "

노요리 『그리고 영상개화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땐 기다렸다는 듯이 영상개화 작열이군요』

사키 " 쯔모!!! "

미사키 『시합 종료 입니다! 키요스미 고교가 관록의 1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

후나Q " 우째서고...... " 휘청...

사키 " 수고하셨습니다 " 꾸벅

노요리 『역시 미야나가 사키는 괴물이군요. 그 코카지 프로를 방불케 하는 오오라가 느껴집니다』

미사키 『1위인 나가노 대표 키요스미 고교와 2위인 치바 대표 키비토 고교가 결승 진출입니다! 』

아야츠지 " 수고했어, 결승도 잘 부탁해 " 생글생글

노요리 『키비토 고교의 아야츠지 양은 겉과 속이 같은 멋진 사람 같습니다』

미사키 『그런 것치고는 뒷도라가 꽤나 잘 붙었죠.......』

노요리 『그럼 다음은 결승이군요』

미사키 『과연 춘계대회 선발을 제패하는건 어느 학교일까요! 그럼 다음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고마워~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46:12.21 :3opzCALU0



선발 대회 실황석에서



프로듀서 " 이거야 원~ 오늘 해설도 좋았어 노요리쨩! "

노요리 " 에헤헤..... "

프로듀서 " 다른 방송국의 웃기지도 않는 해설&실황과는 다르게 우린 견실함이 포인트거든! 그러니 이대로만 가면 다른 방송국에게 화가 난 시청자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 우후후

미사키 " ...... "

프로듀서 " 어쨌든! 마지막 결승전도 잘 부탁해! "

노요리 " 응!! "

프로듀서 " 자자, 거하게 오늘도 다들 팟! 하고 가자고! "

AD " 오케이~! "

카메라맨 " 가자 가자! "

음성 " 술..... 술...... "

미사키 " 저... 죄송합니다. 전 이만 돌아갈게요 "

프로듀서 " 엣?! 무슨 소리야 미사키쨩!? "

노요리 " 미사키......? "

미사키 " 하지만 오늘은 이 뒤에 예정이 있기에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그럼 가자 리사쨩! " 덥썩!

노요리 " 엣!! "

미사키 "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 저벅저벅저벅!

노요리 " 시 , 실례!! " 저벅저벅저벅!

프로듀서 " 잠깐 두 사람!! 아아 정말-! 시커먼 남정네들이랑 마셔봤자 하나도 안 즐겁다고!! "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47:36.27 :3opzCALU0



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



미사키 " ...... " 저벅저벅저벅저벅!

노요리 " ㅁ, 미사키!! " 저벅저벅저벅저벅!

미사키 " ....... " 저벅저벅저벅저벅!

노요리 " 미사키!! " 저벅저벅저벅!

미사키 " 아, 미안해 리사쨩 " 슥

노요리 " 왜 그래! " 흥!

미사키 " 음 그게 좀...... "

노요리 " ....!! " =3=3=3=3=3=3

미사키 " ...... "

노요리 " ......!! " =3=3=3=3=3

미사키 " 있지 리사쨩...... "

노요리 " 왜! " 흥!

미사키 " 지금부터 둘이서 마시러 안 갈래? "

노요리 ' 에...... "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51:21.30 :3opzCALU0



어느 호텔의 BAR 에서



미사키 " 응! 응! " 꿀꺽꿀꺽

노요리 " 미사키! 많이 마셨어! " 흥!

미사키 " 그렇게 많이 안 마셨어 " 휘청휘청

노요리 " 그치만...... "

미사키 " 그치만이고 자시고! 오늘은 마시고 싶은 기분이야! "

노요리 " 미사키....... "


무라요시 미사키하고는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낸 노요리 리사였지만 이렇게까지 날이 선 그녀를 보는건 처음이었다......


미사키 " 응! 응! " 꿀꺽꿀꺽꿀꺽!

노요리 " 우으으...... "

미사키 " 푸핫~!! 하아...... "

노요리 " ......!! " =3=3=3=3=3

미사키 " 한 잔 ㄷ....... " 꿀꺽....

노요리 " 왜! " =3=3=3=3=3

미사키 " 에....... "

노요리 " 왜! 마시는거야! " 흥!

미사키 " 왜냐고 물어도....... "

노요리 " 왜!! " 흥!

미사키 " 그치만...... "

노요리 " .......!! " =3=3=3=3=3

미사키 " ......어쩐지 좀 지친 것 같아서 " 히끅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2:54:35.31 :3opzCALU0



노요리 " 에........ "

미사키 " 이 일을 계속 해서 되는걸까 나.... 수수한데다 이제 젊지도 않고...... "

노요리 " ㅁ, 미사키.... "

미사키 " 다른 방송국의 후쿠요 씨 라던가 사토 씨랑 비교하면..... 나 같은건 인기도 없고..... 정말 필요한걸까....... "

노요리 " 에..... 에....... "

미사키 " 나 같은거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활기찬 것도 아니고.... 하리우 씨 정도 밖에 이기질 못하는걸...... "

노요리 " 우으으..... "

미사키 " 이대로 어물쩡 나이만 먹다가 묻혀버리는걸까 나...... "

노요리 " ...... "

미사키 " 아나운서... 그만둘까....... " 꿀꺽꿀꺽꿀꺽!

노요리 " 미사키..... "


노요리 리사는 무라요시 미사키에게 상냥한 말을 건네고 싶었다...... 하지만.....


노요리 " 우으으...... "


역시 말솜씨가 서툰 노요리 리사에게 있어서 여기서 미사키에게 어떤 말을 건네줘야 될 지 모르는 것이었다......


노요리 " 어쩌지..... " 뒤적


아무 생각 없이 바지 주머니를 뒤적였다......그러자.....


노요리 " !!! "


그 안엔 모구레 후쿠조한테서 받은 혀 사탕이 있었다.....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01:54.92 :3opzCALU0


노요리 " 사탕...... "


이 혀 사탕을 먹으면 미사키한테 따스한 위로를 해줄 수 있어.......


노요리 " 하지만..... "


모구레 《 시합 해설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해선 안됩니다...... 》


노요리 " ..... "

미사키 " 이대로 아줌마가 될 때 까지 솔로...... 쓸쓸한걸....... " 꿀꺽꿀꺽!

노요리 " ...... "

미사키 " 어차피 나 같은거..... " 훌쩍훌쩍

노요리 " 미사키를....위한거야...... "

미사키 " 여기 물 탄 술 한 잔 더...... " 꿀꺽꿀꺽!

노요리 " 한번 쯤은........ 괜찮을거야........!! " 슥!


그렇게 말하고서 모구레하고의 약속을 깨고는 혀 사탕을 입에 머금었다.....!


노요리 " ..... "

미사키 " 나 같은거.... 나 같은거...... "

노요리 " 그렇지 않아 미사키 "

미사키 " 엣!? "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27:11.82 :3opzCALU0

미사키 " 리, 리사쨩......? "

노요리 " 미사키쨩은 필요 없는 사람 같은게 아냐, 너무 자포자기 하지마 "

미사키 " 하지만 잡지 같은데 있는 여자 아나운서 인기 랭킹은 항상 30위라던가 미묘한 숫자고.... "

노요리 " 그런 가십지 기사 따위 신경 써봤자 손해야. 그런데다 투표하는 녀석 따위 결국 겉부분 밖에 안 보는 녀석들이라구 "

미사키 " 겉 부분..... "

노요리 " 그래, 미사키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

미사키 " 리사쨩....... " 두근

노요리 " 그러니깐 너무 낙담하지마. 미사키가 낙담하면 나까지 슬퍼지는걸 "

미사키 " 응...... "

노요리 " 이렇게 마셔서 개운해진다면 더 마셔도 돼, 나 끝까지 같이 있을테니깐 "

미사키 " ....... "

노요리 " 미사키? 왜 그래? "

미사키 " ........좋아해 "

노요리 " 엣? "

미사키 " 리사쨩 좋아!! 좋아해! 사랑햇!! " 끌어안기

노요리 " 에엣?! 미, 미사키 잠깐만! "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33:42.65 :3opzCALU0



미사키 " 응응응! " 쪽!

노요리 " 응응!? "

미사키 " 에헤헤.... 리사쨩의 첫 키스 접수........ " 헤롱헤롱

노요리 " 미사키...... 많이 취했어....... "


무라요시 미사키는 노요리 리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헤롱헤롱 취해있었다.......
그리고 노요리 리사의 말이 그 고약하게도 술주정을 부리는 무라요시 미사키에게 불을 지펴버린 것이었다....!


미사키 " 리사쨩, 끝까지 나랑 있는다고 했지 " 헤롱헤롱

노요리 " ㅇ, 응 그럴 생각인데....... "

미사키 " 그럼 안아줘 "

노요리 " 에...... "

미사키 " 방도 예약해뒀어...... " 울먹울먹

노요리 " ㄱ, 갑자기 그런 말 해도....... " 안절부절

미사키 " 오늘은 혼자 있고 싶지 않아...... 괜찮지? "

노요리 " 우으으.... "


노요리 리사에게 욕망에 저항하는 의지는 없었다.......


노요리 " ㅇ, 응, 나도 미사키를 좋아하니깐...... "

미사키 " 그럼 얼른 가자 리사쨩...... " 헤롱

노요리 " 응...... "



...
......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40:07.21 :3opzCALU0



......

...


호텔 방에서


미사키 " 흠냐흠냐....... "

노요리 " ...... "


호텔방 침대―――노요리 리사의 옆에선 무라요시 미사키가 자고 있었다


미사키 " 리사쨩 좋아해...... 흠냐흠냐........ "

노요리 " 미사키...... "


시계를 보니 이미 오전 5시, 창 밖을 보니 슬슬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노요리 " 후후후...... "


노요리 리사는 만족하고 있었다. 그 혀 사탕 덕분에 무라요시 미사키랑 이어질 수 있었으니깐......


노요리 " 미사키.......사랑햇...... " 쪽

미사키 " 으응...... " 뒹굴뒹굴

노요리 " 깨겠어!! " 흥!


노요리 리사는 무라요시 미사키가 깨지 않도록 살며시 침대에서 내려왔다


노요리 " 목!! 말라!! " =3=3=3=3=3


목이 마른걸 느낀 노요리 리사는 바닥에 놓아둔 옷을 입었다.


노요리 " 자판기! 쥬스!! " 흥!


자판기에서 음료수라도 사려고 방문을 연 그 순간........거기엔......


모구레 " 헛헛헛헛 "


무려 모구레 후쿠조가 서 있었다......!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47:40.59 :3opzCALU0



노요리 " 모, 모구레 씨?! "

모구레 " 노요리 씨, 약속을 깨셨군요 "

노요리 " ㄱ, 그건......!! "

모구레 " 전 분명 말했을 터 입니다. 시합 해설 이외의 용도로는 그 사탕을 먹지 말아달라고 "

노요리 " ㅎ, 하지만!! "

모구레 " 변명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 찌릿

노요리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모구레 " 헛헛헛헛....... " 저벅저벅


모구레 후쿠조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노요리 " ㅇ, 오지마!! "

모구레 " 노요리 씨에겐 벌이 필요할 것 같군요...... "

노요리 " 무서워!! " 울먹울먹

모구레 " 괜찮아요 안심하세요.........그런 사탕 따위 필요 없는 몸으로 만들어드릴테니까요...... "

노요리 " 우으으으으!! "


모구레 9m


모구레 9m " 쿠―――――――――웅!!!!!!! "

노요리 " 응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56:19.88 :3opzCALU0


......

...


미사키 " 으음....... " 눈뜨기

미사키 " 벌써 아침....... "


시계 바늘은 아침 7시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미사키 " 우으으 머리 아파....... 너무 과음했나........ "


옆을 보자, 노요리 리사의 모습이 없었다.


미사키 ' 사워라도 하고 있는건가.....? '


하지만 샤워룸에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미사키 ' 그나저나 어제의 리사쨩, 귀여웠지........ ' 우후후


어젯밤의 정사를 떠올리자 무라요시 미사키의 표정이 무심코 풀어졌다.


미사키 ' 드디어 리사쨩이랑 하나가 되었는걸, 감개무량해라 '


헤롱헤롱 취해있었어도 기억은 확실하게 남아있는 무라요시 미사키였다.


미사키 " 그나저나 리사쨩은 어디 있는거지? "


덜컥!


미사키 " 샤워룸에서 소리가...... 역시 샤워라도 하고 있는거구나 " 슥


그렇게 말하고서 미사키는 일어나 샤워룸으로 다가갔다.


미사키 ' 갑작스럽게 들어가서 리사쨩을 놀래켜야지! 어쩌면 한 번 더...... ' 우후후

미사키 " 리사쨩 뭐하고 있어~? " 덜컥!


미사키는 힘차게 샤워룸의 문을 열었다........거기엔...


노요리 " ...... "



노요리 리사의 뒷모습이 있었다......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57:55.29 :3opzCALU0



미사키 " 리사쨩 좋은 아침, 거기서 뭐하고 있어? "

노요리 " ..... "

미사키 " 왜 그래? 아직 술이 덜 깬거야? "

노요리 " ..... "

미사키 " 아, 알았다! 부끄러운거구나, 우후후... 리사쨩도 참 부끄럼쟁이라니깐 "

노요리 " ..... "

미사키 " 자, 너무 부끄러워하지말고 이쪽 좀 봐줘, 리사쨩의 얼굴 보여줄래? "

노요리 " .... "

미사키 " 오늘은 둘 다 휴일이 아니니깐 좀 더 둘이서....... "

노요리 " ..... "

미사키 " ........리사쨩, 왜 이쪽을 안 보는거야? 혹시 무슨 일 있었어? "

노요리 " ..... "

미사키 " 리사쨩........ "

노요리 " ........ " 휙

미사키 " 헉!! ㄹ, 리사쨩!? "


노요리 리사가 무라요시 미사키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노요리 " ―――!! ―――!! " 울먹울먹


무려 노요리 리사의 얼굴에 입이 없었던 것이다......!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1/31(日) 23:59:44.76 :3opzCALU0


미사키 " ㄹ, 리사쨩 대체 어떻게....... " 휘청

노요리 " ―――!! ―――!! " 울먹울먹


필사적으로 미사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지만....... 말은 커녕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노요리 " ―――!! ―――!! ―――!! " 아둥바둥

미사키 " 리사쨩 대체 이게....... "

노요리 " ―――!! ―――!! " 울먹울먹


노요리 리사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모구레 " 노요리 씨는 이걸로 말하는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걸로 그 사람은 평생 말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겠죠...... "

모구레 " 다행이네요 노요리 씨...... 이제 서툰 말솜씨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모구레 " 헛헛헛헛 헛헛헛헛 헛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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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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